아이들과 연극 " 하이팝"을 보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공연을 많이 보고 많이 느끼자라는 생각으로 아이들과 

주기적으로 공연을 보고 있는데 " 두들팝"을 아이들이 

보고 너무 좋아하고 아직도 이야기를 해서 두들팝의 ver2인

폴리팝을 보고 싶었는데 성남에서 진행해서 다음을 기약하고

바로 ver3인 "하이팝"을 보러 갔습니다.

하이팝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하는데 

급하게 예매를 한 나머지 1층과 2층으로 공연장이 

생각보다 커서 2층을 예매했습니다.

 

 

 

그래서 얼른 1층으로 구매변경했습니다.

두들팝은 작은 공연장에서 모두가 보여서

같은 건물이여서 같은 구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습니다.

 

 

 

하이팝의 내용은

" 매일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그림을 그리는 9살 쌍둥이 자매.

   어느날, 두 소녀는 알록달록 상상으로 가득 찬 스케치북을 

   세탁기에 돌려버리고 만다"

 

 " 세탁기 속 찢기고 사라진 그림들 사이에서 불쑥 나타난

   미지의 존재'하이' 동시에, 이들의 눈앞에 이상하고 신비한

   세상이 펼쳐지고 의문의 소년과 만나게 되는데...."

 

 

 

아이들이 깔깔 웃으며 좋아해서 보러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리도 2층에서 1층으로 바꾸는 바람에 무대에서 

내려와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해줘서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며 역시 자리를 바꾸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매전 자리를 꼭 확인하자!!

를 한번 더 느끼고 아이들과 폴리팝을 꼭 보러가자고

이야기를 하면서 왔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