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재량방학을 하면서 무얼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를 생각하다가 파주 헤이리마을 근처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한적하고 사람도 없어서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어린이체험실이 있어서 아이들과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미끄럼틀과 트램폴린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 가득해서 사실 키즈까페 축소형같았습니다.

 

 

민속박물관 답게 우리나라 옷도 걸려있고 아이들과

옷을 맞출 수 있는놀이도 있더라구요

 

 

한시간씩이여서 짧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아이들이

집중해서 놀아서 잠시 아이들의 텐션을 끌어올렸습니다.

 

 

나와서 아이들과 본격적으로 구경을 하는데

다담이돌, 멧돌, 접지, 도자기 등 다양한 물건을 전시하고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구경도 하고 방마다 들어가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신나했던 곳은 바로 3층 

영상자료를 보면서 아이들과 게임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아이들이라면 똥을 좋아해서 똥나르는 게임을 하고

이카이브 자료전송을 하면서 한참을 놀다가 내려왔습니다.

 

 

아이들이 사진을 전송해서 번호로 터치해서 자기가 업로드한

사진을 볼 수 있는것을 얼마나 신기해하던지 몇개를

업로드한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민속박물관이여서 아이들이 지루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사진도 인화해주는 이벤트로 추억하나 만들어서 왔습니다.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