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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리뷰

넷플렉스 기생수 더 그레이 리뷰

by 찰나의 행복 2024. 4. 6.

안녕하세요.

4월5일 식목일 넷플렉스에서

기생수 더그레이가 열리면서 어떻게 

표현했을까? 그게 가장 궁금했습니다.

 

 

기생수 더그레이는 어느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넷플렉스 시리즈라고 기사가 나와있더라구요


K-좀비 열풍의 시작을 알린 '부산행' 시리즈부터 '방법', '지옥', '괴이' 등 전무후무한 상상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출을 진행하였다고 해서 더욱더 기대를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보고 확인하자!!

 

기생수는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가 원작이다.

 

사실 원작을 다 보지 못해서 알수 없지만 흥미로운 넷플렉스 시리즈가 될꺼같아요.

 

 

 

축제장에서 기생수가 남자의 몸안으로 들어가

사람들을 해치는 것으로 1화가 시작된다.

 

마트에서 일을 하는 수인이에게 게임에 빠져있으며

현실과 구분하지 못하는 사회부적응자가 

마트에서 계산을 하면서 잠깐의 실랑이로 화가난

사회부적응자가 마트캐셔 수인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칼로 찌르는데 도망가던 수인에게 

기생수가 들어가면서 극이 시작된다.

 

 

 

기생수들은 서로가 동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래서 수인에게 다가온 동족들이 나오고 

거기에 건달이던 구교환이 나오면서 

처음의 극을 풀어가며 일이 시작되면서 

 

4화부터가 절정에 이르며 배신, 인간의 내면,

나를 믿어주는 사람의 믿음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화의 마지막부분에 수인을 믿어주던

수철아저씨이 변화가 새로운 극의 시작을 보여주는거 같다.

 

 

 

극이 생각보다 루즈해지면서 좀더 박진감이 있었다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은 무엇을 살아가는가?를 질문하는 첫번째 시즌인가?

6화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일본인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