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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마동석 주연 황야 리뷰

by 찰나의 행복 2024. 1. 27.

 

개요 : 액션 & 어드벤쳐

감독 : 허명행

출연진 :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소개 :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랙버스터

 

 

처음 시작은 악어를 사냥하는 마동석이 나오면서 

악어를 버스동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데 갱단이 경찰이라고 

하면서 나타나 10대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져서 한바탕

폭력이 진행된 후 봉사단체라며 말끔한 사람들이 와서 

10대 어린소녀와 가족들을 데리고 가는데 먼가 수상한 사람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생각나는 아파트에 사람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데 그곳에서는 양기수박사가 신처럼

사람들의 찬양을 받고 있으나 사실은 이상한 실험을 하는

딸을 살리고픈 잘못된 부성애 아이들에게 실험을 하며

이상한 물을 먹이고 아이들에게서 이상한 물질을 뽑아서

죽지않는 신 인류라며 주사를 주입하면 죽지 않는 사람들

파충류처럼 쥐를 먹는 신인류

물이 없다라는 것때문에 파충류를 선택한 것일까?

 

그러나 계속되는 실험도 이상한 낌새를 느낌 수아가 

제공되는 물도 마시지 않으면서 실험이 실패하고 

수아를 구하기 위한 마동석과 이준영이 아파트에 찾아오면서

아파트에서의 실험과 일들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먼가 허전한 느낌이고 범죄도시도 생각나고 스토리가 

꽉 찬 느낌은 아니지만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고 자꾸 아파트를

볼때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생각난다고 했는데 

황야를 찍은 감독님이 콘크리트 유토이아를 찍은 감독님으로 

황야가 후속작이라고들 해서 그 의문점은 풀렸습니다.

 

사실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 수 없으나 마동석영화의 범죄도시 처럼

히어로 마동석이 나쁜 무리를 소탕한다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 기대를 했지만 조금은 실망한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육퇴 후 잠시 맥주를 마시며 잠시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간단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