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및 드라마 리뷰

천국보다 아름다운 3회 ,4회 리뷰

찰나의 행복 2025. 4. 29. 23:21

안녕하세요.

천국보다 아름다운 드라마를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3회 네 마음대로 살아라 고낙준!

 

천국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마주하는 시간이 있었다.

해숙의 과거의 이야기가 나온다.

저수지 아래에 귀신이 있다는 소리에 해숙은 밤에

"엄마"를 외치며 저수지에 있었다.

또 선을 보러가는데 낙준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어떻게 결혼을 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를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나옵니다.

 

사실 인생을 살아보면 하루하루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볼 시간이 없습니다.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는 장면입니다.

 

 

집에 왔는데 낯선 여인이 낙준을 찾아와 해숙은 화가 나서

머리채를 잡고 어떻게 낙준이 낯선여인을 만났는지 이야기해준다.

화를 내고 욕을 해서 지옥에 갈 수 있는 포도알을 4개 받게된다.

포도알을 받은 해숙은 교화수업을 위해 교회에 방문한다.

교화수업을 받고 집에 와도 낯선여인이 있어서 해숙은 

화가 나서 집을 나와 엄마를 찾아 나선다.

해숙의 과거가 나온다. 

키운엄마가 자기의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4회 저 안에 제 아내가 있습니다!

 

첫장면은 늙은 노 부부가 영정사진을 함께 찍는 장면이 나온다.

낯선여인(한지민)은 악몽을 꾸고 해숙은 낙준과 함께 집으로 온다.

교화를 위해 도장을 찍기 위해 교회에 계속 방문하지만

목사와 투닥되고 낙준은 현실과 천국에서 우편배달부로 우편을

배달하기 위해 계속해서 현실세계에 방문한다.

해숙은 낯선여인(한지민)이 우산을 펴주는 것을 보고 

영애라고 생각을 한다. 지옥이탈자가 돌아다녀서 천국에는

비상이 걸려있으며 유기견3마리가 지옥이탈자를 찾아나서고

강아지들이 죽음의 다리를 건너면 어떻게 천국에 오는지

보여주는데 엄청 슬프며 지옥이탈자를 찾아 나서는데

낮선여인(한지민)도 약간 수상하고 첫 장면에 나왔던

할아버지가 부인을 찾기 위해 지옥에서 천국에 왔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 마음이 따뜻하며 점점 궁금증이 생기면서

인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사람 뿐 아니라 반려견을 

만나는것을 보고 인연이라는 생각에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는 것 같았습니다.

 

 

 

교회에서 교화를 받는 해숙은 지옥이탈자를 잘 보내는데

영애가 지옥가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지금 현재 

낮선여인(한지민)이 어떤 사람인지 누구인지 더 궁금증을 

생기게 되면서 4회 마지막 장면이 나오며

이번주 주말을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