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드라마 5회 6회 리뷰
안녕하세요.
천국보다 아름다운 5회 : 우리 해숙이 좀 구해주세요.
첫 장면이 너무 슬펐습니다. 기러기 아빠의 영정사진을 가져다주는 고낙준(손석구)
그 다음은 장례식장에서 아이,부모가 한날한시에 죽었는지 함께
소풍을 가는것 같다는 엄마의 대사와 함께 지하철에 올랐지만 부모는
지옥으로 가고 아이 혼자 천국으로 가게되어 고낙준(손석구)이 아이를
안고 함께 천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해숙(김혜자)은 어느덧 포도알이 5개가 되어 있었다. 자판기를 사용하려던 해숙(김혜자)은
잔액이 없어서 나오지 않아 자판기를 두드리는 행동에 돌로 내려찢다가
포도알이 6개가 되어 지옥행이 결정되어 사이렌이 울리고 지옥행 버스를 타고
해숙(김혜자)는 지옥으로 가게됩니다. 천국만 나오다가 지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지옥에서 어떤 죄를 지었느냐에 따라 지옥 안에서도 구별이 되어 벌을 받게 되는것이 나옵니다.
고낙준(손석구)는 지옥을 따라 가고 유기견도 함께 지옥에 가게되었습니다.
유기견은 지옥에서 자기 주인을 만나 주인이 불에 떨어지는 장면을
보고 통쾌할꺼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낙준(손석구)는 지옥에가서 염라대왕에게 아내 해숙(김혜자)를
찾아야 한다고 하니 염라대왕이 모든 지옥을 경험하면 아내를 돌려준다고 해서
고낙준(손석구)는 멋있게 불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나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어떤것을 줘야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환경을 주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이 과연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가?
나쁜 환경이라 생각해서 아이들을 함께 자살하는 사람들 안된다는 것
아이도 한 자아가 있는 소유물이 아니라는 일깨워주는 것 같았습니다.
지옥이 나오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지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사실 잠시 했었습니다.
현실에서는 공평하지 않은 것이 우리들의 삶인데....
천국보다 아름다운 6회 : 똑똑히 봐둬 죄의 무게를
고낙준(손석구)는 불에 뛰어 들었지만 천국으로 오게되었으며
해숙(김혜자), 영애(이정은)가 천국에 와 있었는데 지옥에서
죄의 무게를 재는데 50이 넘지 않은 해숙(김혜자)과 영애(이정은)는 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뛰어온 고낙준(손석구)는 집에 돌아와 해숙(김혜자)를 보며
지옥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신나게 하고 영애 인줄 알았던 송이(한지민)은
천국센터에서 알아보고 다니다가 해숙(김혜자)과 영애(이정은)에게 잡혀서 집으로 돌아온다.
고낙준(손석구)는 지옥에 다녀와서 천국에서 하던 일을 정직처분이 되어
해숙(김혜자)는 천국지원센터 센터장(천호진)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작은 행동이 돈이 된다고하여 패드에 있는 전단지
같은 것을 보고 내가 살아온 내가 했던 행동들을 통해 빛이 되기도 하고 돈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영애(이정은)과 함께 해숙(김혜자)는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천국교회에 간 해숙(김혜자)는 목사님과 점심을 먹기 위해 천국 우렁이를 잡으며
목사님이 해보지 않았던 경험을 같이하면서 추억을 쌓고 있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나의 행동
어떻게 살아야하며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