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1회,2회
안녕하세요.
예고부터 기대가 되었던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드라마 1회 : 당신은 지금 천국에 왔습니다.
정장을 입은 건달들이 현관문을 세게 두드리면서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현관문에서 나온 해숙(김혜자)은 건달들을 돌려보내고 누워서 자고 있는
남자를 깨우면서 드라마는 시작이 됩니다.
일수를 하는 해숙(김혜자)은 시장통에 지날때 사람들이 욕하고 물뿌리고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해숙(김혜자)는 거칠게 살아왔지만 집에서 남편에게는
한없이 착한 부인. 해숙(김혜자)옆을 같이 다니는 영애(이정은) 이렇게 3명에서
살고 있는데 남편이 하늘나라로 가고 해숙(김혜자)도 준비를 하느라 영애(이정은)
선도 보며 하늘나라 갈 준비를 하고 해숙(김혜자)도 하늘나라로 간다.
하늘나라에 간 해숙(김혜자)는 지하철을 타고 삼도천을 지나 지옥역에 도착하여
자기가 지옥에 갈꺼라고 생각했지만 지옥이 아닌 천국에 도착하게 된다.
천국문에 들어가는 저마다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짧은 순간에 눈물이
나오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양한 상황들로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각하게 되는 짧은 순간이 되었습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드라마2회 : 이럴거면 차라리 지옥이 낫겠다!
천국에 도착하여 남편 낙준(손석구)를 만났는데 해숙(김혜자)는 80살 그대로
남편 낙준은 20대로 천국에서 만나게 되었다. 천국에서 만날꺼를 생각하여
미리 집도 인테리어 멋있게하여 준비한 낙준(손석구)서로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하지만 남편 낙준(손석구)는 너무 젊고 해숙(김혜자)늙은 모습으로 만나게되어
남편을 만나서 행복하지만 슬픈마음이 들었습니다.
천국에서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것처럼 각자 역할과 일을 하며지내는 모습이 나온다.
밥을 먹는데도 덕을 얼마나 쌓았는지가 돈이 된다는 설정으로
현생에서 덕을 쌓은 것으로 천국에서 밥을 사먹고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남편 낙준(손석구)와 해숙(김혜자) 은 현생에 하지 못했던
같이 걷는 모습을 보여주면 현생에서 남편 낙준(손석구)가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고통스러웠던 이야기를 하면서
해숙(김혜자)와 이야기를 하는데 왜이렇게 마음 찡한지 모르겠습니다.
현생에서 울고있는 영애(이정은) 어떻게 영애(이정은)을 만났는지
반려견들과 주인들이 천국에서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현생에서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눈물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내 옆에 누가 있는지 어떻게 말을 이쁘게 해야할지
내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두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반부에 영애(이정은)이 자살처럼 보이게 죽고 천국에
송이(한지민)이 낙준(손석구)에게 오면서 3화예고에 나오는데
너무 기대되며 토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왠지 이 드라마를 보는 내내 울기도 많이 하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하게 될꺼 같아서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