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위한 시나모롤 스위트카페 방문기

안녕하세요.

 

 

 

딸아이가 시나모롤을 너무 좋아해서 모든용품이 시나모롤입니다.

딸아이를 위한 데이트를 생각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시나모롤 스위트카페가 있다고하여 바로 예약을 하고 출발했습니다.

 

https://map.naver.com/p/entry/place/1258546018?lng=126.9267785&lat=37.5574453&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

네이버 지도

 

급하게 예약하고 출발을 했는데 홍대입구여서 사람이 많을것으로 예상하고 

방문했지만 역시나 사람은 많았습니다.

AK 플라자라 내심 이것저것 보고 올 생각이 였는데 

AK플라자에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애니매이션 물품도 팔고 너무 신기해서 정말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구석구석 돌아오는데 주토피아 굿즈

 

 

 

연예인 콘서트 응원봉등

다양한 물품을 파는곳이 많아서 계속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지갑은 조금 털렸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사람이 많은 단점으로 모든 층의 여자화장실 줄이 길다는 점.

 

 

드디어 시나모롤 스위트 카페 입장.

1인1주문으로 조금 가격이 후덜덜 부담스러웠으나 

딸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한참을 놀다왔습니다.

 

1시간 이용시간이 있어서 얼른 마시고

사진을 100장 찍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카페 옆에 바로 시나모롤 굿즈판매점이 있어서

딸아이가 가지고 싶은 물건이 많아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지갑을 두둑히 가져가야한다는 점!

 

열심히 구경하고 1층에서 오랜만에 타고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줄이 한참 서 있는 곳을 보니 타코야끼가 대왕만한것이 

있어서 그것도 구매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애니매이션 굿즈나 인형, 코스프레한 사람들

다양한 재미를 즐기고 아이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다만, 지갑을 두둑히 가져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