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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아이들과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시간보내기

by 찰나의 행복 2024. 6. 8.

안녕하세요.

 

이번달에도 쉬는날이 있고 아이들 재량방학이 있는데

일을해야하는 분들이라면 아이들과 잠시 어디를 

다녀와야할까? 고민이실텐데요.

다녀오는길에 석양도 이뻐서 한컷 촬칵했습니다.

 

 

가장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을왕리로 출발을 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을왕리해수욕장을 가서인지 도로가

약간은 막히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고 사실 오전에 잠시 일을하고

늦게가서 공영주차장은 자리가 없어서 일일만원하는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서둘러하고 물놀이를 하러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고 약간 쌀쌀하다고 생각했는데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고 텐트치고 모래놀이하는

아이들도 많고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한참을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했습니다.

 

 

 

재미있게 바다에서 놀고 도시락도 먹고 이제 

집에 갈 준비를 마치고 을왕리는 다양한 놀이와 먹거리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터트리기 게임한번씩하고

요즘 유행하는 탕후루 가게가서 딸기 탕후루와 

경주십원빵이 있어서 먹으면서 잠시 간식도 사먹고

풍선터트리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고 집에

오는길에 신시모도 들어가는 선창착 옆에 있는 

수산센터에서 소라와 가리비를 사서 집에 왔습니다.

 

 

 

수산센터갈때는 항상 아이들과 함께 갑니다.

아이들에게는 아쿠아리움이니까요

상어가 있어서 아이들과 한참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집에와서 소라와 가리비로 맛있는 요리와 함께

맥주도 마시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주에는 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