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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리뷰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후기

by 찰나의 행복 2025. 4. 3.

안녕하세요.

좀비물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쿠팡플레이에 뉴토피아가 

재미있다면서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것을 보고 보게 되었습니다.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장르 : 로맨스, 스릴러, 좀비

공개기간 : 2025년 2월7일 ~ 2025년 3월21일

공개회차 : 8회

출연진 :  박정민, 지수, 임성재 

개요 : 국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

 

뉴토피아 1회 :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시작이 된다. 거게 꽉 물어뜯으며 오프닝을 한다.

                        군대에서 거울 속에 병장 이재윤(박정민)이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며

                        한군인 신병에게 부럽지? 너에게 제대는 절대로 오지 않는다. 그전에 지구가 멸망할것이다.

                        이재윤(박정민)이 제대는 꿈이 였으며 군대 생활이 그려진다.

                        방공부대에 복무 중인 늦깍이 군인 재윤은 사회초년생 여친 영주와 다툼 끝에               

                        이별을 고한다. 재윤의 진심을 뒤늦게 확인한 영주가 재윤이는 부대로 향하는 와중에...

               

 

뉴토피아 2회 : 빌딩으로 비행기가 부딪칠 뻔 하지만 우회하여

                        비행기가 비행하며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방공부대 아래로 심부름을 가던 재윤과 인호는 호텔에서

                        영주와 진욱은 강남대로에서 곰신 영주(지수)가 교통사고가 난다.

                        교통사고 피해자가 좀비로 변하고 좀비들이 많아지며

                        호텔도 좀비들로 가득하다.  

    

다른 좀비물과는 다르게 코믹적인 요소가 있는데 약간 우리가 말하는 병맛인데

계속해서 보게되는 작품인거 같았습니다.

 

뉴토피아 3회 : 에덴호텔의 수정, 젱셰프와 함께 부대로 복귀한 재윤과 인호.

                         하지만 부대도 안전하지는 않다. 영주, 진욱, 태식은 재윤의 부대가 위치한 77A 타워로 향한다.

                         좀비들의 괴성과 사회에서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재윤이랑 영주가 윤종신을 좋아하고

                         아르바이트하면서 추억들도 나오고 부대에서도 좀비들의 계속해서 생기는 상황에서

                         부대원들도 좀비로 변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뉴토피아 4회 : 방공무대에 고립된 분대원들은 보급헬기의 소식에 기뻐한다.

                        영주 일행은 좀비에 물렸지만 변하지 않은 삼수생을 만나고,

                        그에게 생존 방법에 대한 뜻밖의 힌트를 얻는다. 술에 취한 사람은

                        물려도 좀비화가 되지 않는다는 가설로 술을 먹으며 좀비에게 가보며

                        군대에서도 정상적이지 않고 우왕좌왕하며 리더들도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뉴토피아 5회 : 보급헬기가 착륙에 실패하자 분대원들은 생존을 위해

                        타워를 내려가기로 결정한다. 한편 영주, 진욱, 태식, 삼수생은 강남을 

                        가로질러 77 A타워의 입구 앞에 도착한다. 좀비들이 죽는 장면과

                        생각보다 사실화로 징그럽지만 우왕좌왕하는 현실의 모습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수생도 결국에는 좀뵈화가 되며

                        영주와 헤어진다.

 

 

뉴토피아 6회 : 애런팍도 술을 많이 마셔서 좀비에게 물렸지만 좀비가 되지 않았다.

                        애런팍이 눈을 뜨며 장면이 시작된다.

                        지하철에서 영주가 어린아이에게 지하철을 양보했지만

                        이미 지하철은 좀비화가 되었다. 

                        다시 혼자가 된 영주는 생존을 위한 여러 아이템들을 발견해

                        장착한다. 재윤 일행은 뜻밖의 인물로부터 도움을 받아 타워를

                        안전하게 내려 갈 수 있는 지름길을 발견한다.

 

 

뉴토피아 7회 : 좀비로 가득한 지하철 역 내에서 영주는 홀로 좀비와 맞서

                        싸워야 한다. 영주는 윤종신의 좋니가 들려서 들어가보니

                        분실물센터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고 멀쩡한 사람들이 가득했다.

                        다시 재윤을 찾으로 영주는 전기톱을 가지고 좀비들을 맞써며 나온다.

                        좀비보다 무서운 사람들이 나온다. 역시 젤 무서운것은 사람이다.

                        재윤 일행은 환풍구를 통해 아래로 내려오지만, 35층에서 막히게 된다.

 

 

뉴토피아 8회 : 재윤의 기지로 드디어 타워를 탈출한 분대원들, 좀비화된 나의 선배

                        총으로 쏴야하는 후배를 그리며 군대에 있을때 추억이 나오며 총으로 쏘고

                       영주는 좀비보다 잔인한 인물들을 마주하게 된다.

                       영혼이 도와주는 영주, 영주와 재윤은 각자의 사투끝에 재회한다.

                       살아남은 영주, 재윤, 분대원들이 다 같이 가족을 찾으러 가면서 극이 끝난다.

 

 

현실에서 걱정하는 상황과 다르게 좀비화가 되었을때는 그 사람의 능력은 다르다.

지금 중요한것은 무엇인지 보이는게 다가 아닌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던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좀비들의 영화보다 웃기고 병맛이지만 현실에 진짜로 좀비화가 되면 저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진사람이 아닌 일반사람들이 어떻게 좀비를 맞이하는지 

재윤과 지수는 헤어지지 않기로 하면서 군대도, 졸업도, 취업도 현실의 문제가 없어지면서 

더 사랑을 굳걷히 알게 되면서 막이 끝나는데  좀비화된 삶이 현재의 삶이 아닌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의 대사처럼 우리의 삶도 끝나지 않았으며 힘든현실에도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나씩 정리하며 사는게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맛같았지만 재미있는 좀비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