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아이들과 다시 방문한 아쿠아플라넷 일산 즐거운 시간!!

안녕하세요.

긴 겨울방학동안 아이들과 따뜻하게 재미있게 

놀수 있는 곳을 검색하다가 아쿠아리움을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어렸을때 자주갔었다고 생각해서 망설였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고민한 끝에 다시 방문한 아쿠아리움

 

 

다시 방문했는데 그날은 입장권에 티니핑머리띠를 행사해서

딸아이가 입장하면서부터 쓰고 다니며 좋아했습니다.

 

 

 

다시 방문해서 아이들이 시시해할꺼라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은 입장 1분에 없어졌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은 신나하면서 처음보는것처럼

모든것을 신기해했습니다.

 

사실 아이들 5살 6살에 제일 많이 다녔는데

아이들이 초등학교들어가서 잘 안다녔더니

지금 더 많이 다니고 더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시 30분에 인어공주쇼가 있어서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하던지

다시한번 박물관투어, 동물원을 다니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북이도 보고 상어도 보고

아이들이 신나하고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바다코끼리 공연도 즐겁게 보았습니다.

바다코끼리는 아이들이 어렸을때 좋아해서

어렸을때 있었던 이야기도 해줬더니 아이들이

더욱더 즐거워했습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아쿠아리움을 지내며 겨울방학에

집에만 있었던 시간을 반성하며 오늘도 

열심히 어떻게 좋은 시간을 보낼지 검색하고 있답니다.

 

모처럼 아이들의 처진난만한 웃음 소리를 듣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