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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1분 경험해보기

찰나의 행복 2025. 1. 13. 16:56

안녕하세요.

파주에 GTX-A가 개통을 했습니다.

서울역까지 20분이라는 GTX-A가 개통했다고해서 

경험을 해보기로해서 집에서 걸어서 가보았습니다.

파주가든

 

파주가든을 지나서 아이들과 장난치면서 

금방 GTX-A 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타려고 역앞에 있었습니다.

 

 

 

우와! 진짜 역이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공사하는 모습을 계속보기는 했는데 이렇게 

역이 있다는 생각에 마냥 신기했습니다.

 

 

 

미리 시간을 알아야 하는까 촬칵!!

내려가기 전에 역사 영업시간은

오전 05 : 10  ~ (익일) 01 : 00

서울역(하행) GTX-A 첫차는 05 : 30 을 시작으로

서울역(하행) GTX-A 막차는 24 : 38 입니다.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가는데 생각보다 깊이 들어가는 느낌이였습니다.

 

 

 

경사도는 높아서 약간 위험해서 아이들과 함께 

에스컬레이터 옆 손잡이를 꽈악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GTX-A 열차운행 시각표가 있길래

나중을 위해서 기억을 하려고 

미리 찍어두었습니다.

 

 

 

지금은 나가는 곳이 한곳이지만 점점 

역사가 넓어지고 좋아질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GTX-A를 타보니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습니다.

 

 

 

깊이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초고속이였습니다.

 

 

 

현재는 동탄은 개통전이지만

운정중앙에서 서울역까지 정말로

21분이 걸리더라구요.

 

 

넓고 많은 사람들이 탔으며 

모두들 신기한 눈빛이였습니다.

 

이게될까?하던게 되었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열차마다 실내온도센서에 공기정화장치가 있었습니다.

파주에서 사실 서울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많은 시간이 들어서 자차를 많이 이용했는데

이렇게 대중교통으로 서울까지 21분이면 된다니!!

세상에나!!

 

 

한가지 단점은 GTX-A와 지하철이 연동이 되지 않아서

티켓을 새롭게 발권해야한다는 점이 있지만

교통카드로는 모두 가능하니 신용카드(교통카드기능)을 이용하면 될꺼 같아요.

아이들은 1회용티켓을 GTX-A용 지하철 1회용티켓을 끊는 경험을

하며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하나 쌓았습니다.

 

아이들과 GTX-A로 전국으로 여행갈 생각으로 

기분좋게 집에 왔습니다.

룰라랄라!!

 

아이들 방학이 왔으니 GTX-A타고 여행을 계획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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